당관에 대하여

도요타 창업기의 프로토타입 공장

도요타 창업기의 프로토타입 공장

도요타 창업기의 프로토타입 공장
도요타 창업기의 프로토타입 공장

1933년 9월 1일 아이치현 가리야 지역에서 자동차 부서가 설립되었습니다. 관동 대지진으로부터 정확히 10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이듬해인 1934년, 판금/조립공장, 기계/마감공장, 창고, 재료시험/연구실로 구성된 프로토타입 제작 공장이 이 지역에 설립되었습니다.

당시 포드사와 제너럴모터스(GM)사가 지진 재해 후 재건으로 급증한 자동차 수요에 대응하여, 일본 국내에서 조립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그 수는 연간 약 3만대 가량. 시장의 90%를 해외 업체의 국내 조립차와 수입차가 차지하는 상황에서 바닥부터 자동차 제조에 도전했습니다.

“우리 손으로 차를 만들어, 일본에 자동차 사업을 일으키고, 사람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싶다”

이러한 이념 아래 선인들은 “주행, 커브, 정지” 기능을 충족하는 철의 연구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엔진 프로토타입 제작 과정에서 산더미 같은 실린더 블록 주조 결함과 손판금으로 만든 바디 패널 등 시행 착오 끝에 A1형 프로토타입 승용차, G1형 트럭을 완성시켰습니다.

그 후,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쳐 개발 체제, 양산 체제, 판매 체제를 갖추고, 자동차 부서 설치로부터 5년 후, 월 2000대를 생산하는 고로모 공장(현 도요타자동차㈜ 본사 공장)을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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